[대구 계명아트센터] 킹키부츠 1월 공연 (주차정산, 시야, 근처 식당, 근처 카페, 좌석안내도, 물품보관소, 오페라글라스, 외관)

 
안녕하세요.
오늘은 1월달에 킹키부츠를 보고 온 계명아트센터 관련 글 내용입니다.
 

 
외관부터 엄청 으리으리해요.
이 앞에서 건물이랑 같이 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라구요.
그리고.. 킹키부츠가 인기극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.
 

극장 소개

 

 
안에도 엄청난 인파...
티켓 받으실 분들은 미리미리 받으시는거 추천드려요.
그리고 예매한 사람의 성에 따라서 줄 서는 곳이 다르니, 참고해주세요.
만약 다른 곳에 줄 섰어도 너무 걱정마시고 일단 앞으로 가세요.
직원분께서 옆에 있는 봉투에서 찾아서 주십니다.
그래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니, 처음부터 줄 잘 서면 좋겠죠?
 

 
입장 시작했는데도 엄청난 인파ㅜ
저는 입장 시작하자마자 바로 들어가는걸 안좋아해서 최대한 밖에 있다가 들어가는 편이에요.
(오래 앉아 있어야해서 허리랑 엉덩이 아픕니다..)
근데 이 날은 사람 너무 많아서 그냥 들어가서 앉아 있었습니다. ㅋㅋㅋㅋ
 

 
저 멀리 보이는 물품보관소.
티켓 찾는 곳 바로 건너편에 위치했습니다.
그래서 티켓 찾는 줄이랑 엉켜서 참... 복잡했어요.
줄 통제해주는 직원분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.
 

SMALL

 
오페라글라스 빌리는 곳과 공연안내소는
물품보관소와 정반대편에 위치해있습니다.
입구를 등지고 왼쪽이 물품보관소, 오른쪽이 오글 빌리는 곳.
근데 계명아트센터 오글 예전에 빌려봤는데,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.
저 앞에 줄은 입장줄이었는지 화장실 줄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.
여기가 여자화장실 줄이 진짜 길어요.
다른 극장은 이렇게까지 길지 않은데 여기는 뭔가 회전율?이라고 해야할까요?
그게 안좋은 느낌.. 줄 줄어드는 속도도 엄청 느려요.
인터미션 때 화장실 가실 분들은 달리세요!
 

주차 정산

 

 
주차 정산하는 곳은 입구 양 옆에 위치해있습니다.
뭐 언제든 사전정산 해놓으면 6시간동안 이용 가능합니다.
가격은 4천원? 5천원?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
카드결제 해야하고, 뮤지컬 티켓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!
극 끝나고 나서는 사람이 너무 몰리니까
인터미션 때나 극 시작 전에 미리 정산해놓는걸 추천드립니다.
 

 
극장 왼쪽에 있는 정산기입니다.
이 때가 극 시작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몇 명 서있었어요.
 

 
극장 오른쪽에 있는 정산기입니다.
잘 눈치보시고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정산하시면 됩니다.
 

시야

 
1층 OP블럭 3열 23번 시야입니다.
가로형으로 찍었고, 실제 시야는 카메라보다 더 가깝게 느껴져요.
사이드미 없었고, 오글 없이도 배우들 표정 선명하게 잘 보여서 좋았어요.
 

 
이 사진은 세로로 찍은 사진입니다.
세로형이 가로형보다 좀 더 실제시야에 가까운 느낌이에요.
 

근처 추천 카페 (식사 대용 가능)

 
근처에 있는 카페 중 베이커리 카페이자 런치 타임에는 다양한 식사도 팔고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.
내돈내산으로 다녀왔고, 저는 넓고 맛있었어요.

 
이 카페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.
https://blog.naver.com/ddu_hy/223834098210